식품위생학 - 내분비계 장애물질, 식품가공 중 생성되는 유해물질

목차

1. 내분비계 장애물질별 위해성
2. 기타 물질
3. 식품가공 중 생성되는 유해물질

본문내용

1. 내분비계 장애물질별 위해성
1) 다염화비페닐 (PCBs)
- 변압기, 전기절연체 등 공업용으로 널리 쓰이며 약 209종의 동족체로 구성되어 있다
- 생태계 농축성이 강하며 식품 중 잔류성이 크다
- 안질, 손톱과 발톱의 변색, 좌창양피진, 간 기능 장해, 면역기능 억제, 조산, 유산 등이 나타난다
- 인체발암유력물질(Group 2A)이다
- 우리나라는 1996년 이후 PCBs의 제조, 수입, 사용 금지

2) 브롬화합물 (PBDEs)
- 난연성물질로서 전기전자, 건설분야에서 다량 사용되고 있음
- 브롬화합물을 제품에 첨가하거나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브롬화다이옥신이 생성되어 이의 독성 및 관리 중요
-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며 뇌발육과 갑상선호르몬계에 영향을 미친다
- 약 26종의 화합물이 주요 브롬화합물로 이중 tetrabromobisphenol A (TBBPA), deca-BDE가 난연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v생체 축적성이 높은 편이어서 축수산물(돼지고기, 난류, 우유, 수산물)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물질

3) 비스페놀 A (Bisphenol A)
- 폴리카보네이트와 에폭시페놀릭수지 생산에 사용되며 젖병, 식기, 전자레이지 용기, 캔 내부 코팅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 인체 주요노출경로는 피부접촉 또는 식품용기에서 비스페놀 A가 이행한 식품의 섭취, 흡입 등이다
- 비발암물질
-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이며 신경-내분비계 이상이 유발되고 정자수 감소, 저체중아 출산 등의 독성이 유발된다
- 기구 및 용기포장에 대한 국내 기준
• 비스페놀 A 0.6 ppm 이하
• 젖병에는 비스페놀 A 사용금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