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칼 독후감 7장 분량 A+
- 최초 등록일
- 2023.05.3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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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스베네딕트의 국화와칼 독후감입니다. 7장 분량이며 결과는 A+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인상 깊었던 내용
3. 책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일본인을 설명하고자 할 때 다른 어떤 국민을 설명할 때도 사용되지 않았던 ‘그러나 또한(but also)’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된다. 불손하면서도 예의바르고, 호전적이면서도 점잖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국화’는 평화와 미를 상징하면서도, ‘칼’은 전쟁과 폭력적임을 나타낸다. 일본인은 미국이 지금까지 전력을 기울여 싸워 온 적 중에 가장 낯선 적이었다. 일본인은 서구의 여러 나라가 인간의 본성상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전시 관례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을 실천하려 했던 것일까, 미국은 적의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그 적의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국화와 칼》의 저자인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는 미국인으로, 1944년에 국가로부터 일본에 대한 연구를 위촉받았다. 목적은 일본인은 어떤 국민인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정신력’은 전쟁 중 일본인에게 물리적인 힘보다 더욱 중요시되고 강조되었던 개념이다. 정신이야말로 전부이며 영원한 것이다. 일본인들이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월성을 굳게 믿고 있었다는 것을 소형 비행기로 미군함에 뛰어들어 자폭하는 조종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인의 전쟁 수행 방식에서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또 하나의 주제는, 세계가 일본을 일거수일투족 주시한다고 생각하여, 철저히 일본 정신,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선전했다. 일본인에게 자신의 행동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였다. 또한, 전쟁을 이끌었던 또 하나의 원동력은 국수주의적 국가 신도의 상징인 ‘천황’이었다. 그들에게 천황은 모든 것을 의미했으며, 모든 비판을 넘어선 존재였다. 실제로 일본인 포로들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천황 비방을 거부했다. 그러나 천황에 대한 절대복종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했다. 천황의 명령이라면 가진 무기가 죽창밖에 없더라도 주저 없이 싸우겠지만 마찬가지로 천황의 명령이라면 싸움을 즉각 그만둘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