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콩팥기능 상실(AKI & CKD)과 투석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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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급성콩팥기능상실과 만성 콩팥기능상실
1. 급성콩팥기능 상실(AKI)
2. 만성 콩팥기능상실 (CKD)

Ⅱ.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1. 혈액투석
2. 복막투석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급성 콩팥기능상실의 원인은 다양하며 콩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었거나 콩팥에 직접적인 손상이 있는 경우 혹은 콩팥에서 나오는 소변이 막힌 경우에 급성 콩팥기능상실이 발생할 수 있다. 원인은 크게 신전성, 신성, 신후성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평균 연령이 증가하고 당뇨병이 많아지며 방광의 신경이 약해져서 소변 배출을 하지 못하는 신경인성 방광이 신후성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신전성
- 신장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발생
- 구토나 설사로 인한 심한 탈수, 심부전, 간경화, 패혈증 등으로 신장 혈류량이 줄어들면 발생 (체액부족, 심박출량감소, 전신의 혈관확장, 저혈압)
신성
- 신장 자체에 사구체 질환, 세뇨관 질환, 간질 질환, 신혈관 질환 등이 생겨 발생
- 요세관 손상, 콩팥독성물질, 혈관변화
신후성
- 소변이 배출되는 길에 문제가 생겨 발생
- 요로 결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해 요로가 막히면 발생(요관과 방광경 폐색)

 잘 못먹었거나 설사, 구토, 출혈 등에 의해 체액량이 감소되는 경우
 심장마비, 심각한 감염
 요로 결석 등으로 인해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계열의 진통제, 한약이나 건강보조제와 같이 콩팥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약제들을 복용하는 경우
 CT 나 MRI 등 각종 영상학적 검사에 쓰이는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2) 병태생리
발병초기(onset)
- 조기 중재로 콩팥기능을 되돌리고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음
소변감소증기(oliguric phase)
- 체액, 노폐물, 전해질이 배설되지 않고 축적
- 이 기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예후가 나쁨
이뇨기(diuretic phase)
- 사구체여과율과 혈액요소질소 수치가 점진적으로 혹은 갑자기 회복되는 시기
- 소변배설량이 4~5 L/day 이상이므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한 수분공급이 필요
- 급성 콩팥기능상실로 인한 사망의 25%가 이 단계에서 일어남
회복기(recovery phase)
- 12개월까지도 지속
- 대부분 콩팥기능상실 이전의 활동수준을 회복하지만 콩팥에 어느 정도의 기능장애는 남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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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복막 투석 [peritoneal dialy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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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도우미. 급성신부전 https://www.kdclub.com/iyagi/ur_4.htm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만성신부전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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