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과 교육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23.05.27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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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팬데믹과 교육불평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심화된 불평등
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격차
3.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
III. 결론 ; 취약계층에게 전가되는 불평등을 막기 위한 대응
본문내용
울리히 벡은 『위험사회』에서 ‘빈곤은 계급적이지만 방사능과 황사는 민주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이는 현대사회가 만인을 똑같이 위협하는 '위험'으로 인해 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어느 계급에 속하든 간에 저절로 평등해지는 '부정적 만민평등'의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기오염이나 핵으로 인한 위험과 같이 전 지구적인 위험은 부자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위협적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역시 사회적 지위나 빈부의 차이와는 무관하게 인류 전체를 공포로 빠뜨렸으므로 벡의 표현대로라면 지난 몇 년간 인류는 차별 없이 ‘평등한(?)’ 위험을 겪은 셈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재난 및 피해는 전혀 평등하지 않았으며,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재난피해의 불평등은 오히려 극명하게 드러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