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등장한 인물과 사건을 심리학 영역(발달심리학, 소비자 심리학 등)에서 생각해보고, 해당 영역의 이론적 기반을 토대로 행동양식을 분석해봅시다. -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통해 분석한 공격성의 발현

소개글

"매체에 등장한 인물과 사건을 심리학 영역(발달심리학, 소비자 심리학 등)에서 생각해보고, 해당 영역의 이론적 기반을 토대로 행동양식을 분석해봅시다. -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통해 분석한 공격성의 발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격성의 정의
(2) 정신분석적 관점
(3) 신경생물학적 관점
(4) 사회학습이론
(5) 이춘재에 대한 범죄심리학적 분석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성(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은 1986년에서 1991년 사이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일어난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이며 초기에는 단순한 개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사실적이 나타나지 않는 와중에도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났다. 그리하여 이 연쇄살인 사건은 전 국민이 뉴스를 보는 관심사가 되었고, 수사기관도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집중하였다.

하지만 연인원 180만 명 이상의 경찰이 투입되고, 용의자만 3,000여 명이 조사를 받았으나 8차 사건 이외엔 나머지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용의선상에 오른 3명의 용의자가 자살하는 등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화성 괴담’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오로지 8차 사건만은 사건 현장에서의 증거로 용의자 윤 씨를 범인으로 기소하여 무기징역의 형을 선고받고, 20년간 복역하였으며 2009년 감형을 받아 출소하였다. 다른 사건들은 미해결 상태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인간행동의심리힉적이해 교재(2023), ㅇㅇ원격평생교육원
송명자(1995), 발달심리학, 학지사
일요신문, 2020.12.16.이춘재 자백, ‘살인 도시’ 오명 벗은 화성과 남겨진 사람들 | 일요신문 (ilyo.co.kr)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2023),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공격성 [aggression] (2023), (심리학 용어사전)
범죄심리학/법심리학 [Criminal Psychology/Legal Psychology] (학문명백과 : 사회과학, 이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