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k작업자 및 Techa river 지역주민 연구를 통한 만성 이온화 방사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3.05.1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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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최초의 대규모 원자력 기업인 Mayak Production Association의 근로자들로 구성한 Cohort 연구와 플루토늄으로 오염된 Techa River 인근 주민들루 구성한 Cohort 연구를 통해 장기간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Mayak Production Association 작업자들의 만성 방사선 피폭에 의한 파킨슨 발병 연관성
3. Techa river에서 백혈병 발생
4. 고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사선관련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많은 논문의 근거는 대부분 단시간 고선량 노출에 대한 자료가 많다. 그 이유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윤리적인 문제로 사람 뿐 아니라 척추동물에 인위적으로 방사선을 가하고 추적 관찰한다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적 문제 역시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해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간 고선량에 노출된 사람들을 추적 관찰하여서 장기간 저선량 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을 추측할 뿐이다.
그러나 사회가 고도화되어 갈수록 저선량 방사선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분명 과거보다 주변에 원자력발전소는 더 증가할 것이며, 과거보다 더 많은 횟수로 비행기를 이용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적으로도 너무도 쉽게 방사선에 접근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되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Azizova TV et al. Occupational exposure to chronic ionizing radiation increases risk of Parkinson's disease incidence in Russian Mayak workers. Int J Epidemiol. 2020;49(2):435-447.
Krestinina LY et al. Leukaemia incidence in the Techa River Cohort: 1953-2007. Br J Cancer. 2013;109(11):288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