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고찰

목차

1. 서론
1) ‘메르스’ 사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

2. 본론
1) 메르스의 확산이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
2) 메르스 확산 경로
3) 의문점- 왜 삼성서울병원이 확산 주축일까?

3. 결론

본문내용

1) ‘메르스’ 사태란?
-메르스(MERS)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로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5월 20일 바레인에서 입국한 한국인 A 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환자로 확인되면서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A 씨는 결국 5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으로 옮겨졌다. 이후 보건 당국은 메르스의 감염률이 높지 않다고 밝혔으나,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나온 것은 물론 3차에 이은 4차 감염까지 속출하였다. 이와 같은 메르스의 확산에도 감염자가 경유하거나 확진됐던 병원명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던 정부는 결국 병원명 공개를 촉구하는 여론과 일부 지자체의 움직임이 일자 뒤늦게 24개 병원의 명단을 공개해 비난을 샀다.

2)데이터 분석 배경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확산 경로에 대해 생각하다
작년 일어난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리 주위에도 전염병이 퍼질 수 있다는 인식을 함과 동시에,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메르스 사태가 한국의 관광과 경제 또는 산업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여러 사이트에 있는 공공데이터를 통해 어떠한 경로로 확산되었는지, 어느 병원에서 가장 확산이 많이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보화 시대의 우리,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는?
메르스 사태 때의 가장 큰 이슈는 ‘공공데이터’와 ‘빅 데이터’였다. 감염자와 접촉자에 관한 공공데이터 자료를 정부가 늦게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메르스가 더욱 급속도로 확산되고 과장된 공포감이 시민들 사이에 조성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했던 정부와 병원들의 초기대응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