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국제경영학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5.0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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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세 가지 궁금증과 필요성
Ⅱ. 본론
1. 20세기 이후 최고의 미국산 제품은 달러다
2. 부자는 달러를 가지고 있다.
Ⅲ. 결론-시사점과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첫 번째 ‘궁금증’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스펜스가 추천했으며, 위안화 관련 도서들 중 현재 가장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위안화는 무역 결제 통화에 있어서 이미 유로화를 뛰어넘었다<5p>’고 하며 ‘위안화가 주요한 국제통화의 하나가 될 것<287p>’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 책뿐만 아니라 <위안화 파워> 등 위안화가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을 흔히 접할 수 있으며, 뉴스에서도 위안화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본적이 있다.
나는 이러한 자료들을 접하면서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할 기축통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도 중국이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기에 미국은 ‘지는 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본 책의 표지에 ‘달러 패권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문장을 읽고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과 정반대되는 내용이기에 어떤 근거를 가지고 달러패권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궁금해졌고, 위안화의 부상에 대해 저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2) 두 번째 ‘궁금증’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끌었다.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한 나라의 지폐가 한 나라보다 강할 수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 궁금해졌고, 이 제목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자의 말이 그럴듯하게 다가왔다. 우리는 실제 뉴스에서도 군사적인 문제와 같은 화제들에만 미국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왔지, 그 외의 문제, 예를 들어 여행이나 경제적인 문제들에 있어서는 달러의 환율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하여 더 관심을 가져왔다. 많은 사람들이 군사적인 문제보다 원달러 환율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나 역시도 달러가 미국보다 힘이 세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저자가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오세준 지음, 원앤원북스
《유로화의 종말 : 유럽의 불안한 미래》 요한 판 오페르트벨트 지음, 골든북미디어
《위안화의 역습》 윌리엄 오버홀트, 궈난 마 외 1명 저,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