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독후감

소개글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독후감" 입니다.
줄거리나 요약보다는 책의 주제에 대한 감상과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자 크기(본문 기준)는 10p(한초롬바탕)이며 원고지(200자) 기준 25.1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돈이란 그런 것이다. 앞서 말한 돈의 긍정적 가치와 경이로움에 상반되는 것 같지만 돈에 지배당하는 삶만큼 불행한 삶은 없다. 그렇기에 더욱이 우리는 우리의 그릇의 크기를 키워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돈에 대해 공부하고 돈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깨치는 것이, 우리 인생을 여유롭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격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그리고 돈 공부에 대한 첫걸음으로 이 책은 안성맞춤이다. 주인공과 그의 가족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결말 또한 우리를 이롭게 한다. 비록 우리 인생에서 노인과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지라도 이 책을 만나는 것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밀크티 한잔에 버금가는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부자의 그릇’을 추천한다.

참고 자료

부자의 그릇 (이즈미 미사토), 다산북스,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