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문헌고찰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3.04.15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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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소암 문헌고찰 case study,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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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적 병기
5. 진단/검사
6. 종류
7. 증상
8. 치료
9. 조기검진 및 관리
10. 경과/ 합병증
11. 간호
12. 출처
본문내용
정의
난소암(ovarian cancer)의 자궁 양쪽에 위치하여 난포를 생산하고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난소에 생긴 암을 의미한다. 90%는 상피성이며, 한국 여성의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자궁암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전체 여성 암의 2.8%를 차지하고 그 빈도는 차츰 증가하는 추세이다. 난소암의 80% 이상이 폐경기 이후에 발견되며 발병 평균연령은 64세이다. 조기진단은 용이하지 않아 난소암 환자의 2/3는 진행성 암으로 발견되므로 상당수는 수술적 제거만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조직학적, 태생학적 다양성으로 인하여 각기 치료법에 대한 반응이 다르며 완치 여부의 판정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난소암은 수술 및 보조적치료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5년간 생존율이 낮고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되는 악성 종양 중 가장 예후가 나쁘다.
원인
난소암의 발생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나타난 위험요인은 독신 여성, 출산력이 적은 여성 그리고 배란횟수가 많은 여성이다. 또한 배란 및 난소피질의 표면상피의 손상이나 산업생산물질인 석면과 활석(ralc)에 과다 노출된 경우도 난소암 발생의 위험요인이다. 모유수유기간이 길수록, 임신 횟수가 많을수록,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할수록, 초경이 늦을수록, 폐경이 빠를수록, 배란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무배란 기간이 난소암에 대한 보호기간으로 작용하여 보호기간이 길수록 상피성 난소암의 발생위험이 현저히 감소된 다고 보고 있다.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으나 현재 난소암 환자의 95%는 가족력이 없다. 다만 유방암, 자궁암, 내막암, 직장암의 과거력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에 걸리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난소암이 있는 경우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4배 정도 높아지며 배란과 월경이 지속되는 경우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병태생리
난소암은 난소의 납작한 중피세포로 구성된 표면상피와 그 주위의 기질에서 유래된다. 상피세포의 형태, 악성화 정도(양성, 경계성, 악성), 상피세포의 기질의 상대적 분포, 상피세포의 표면 증식 양상에 따라 크게 네가지로 분류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저)/수문사/2020/악성종양(351~356p)
성인간호학1/유승희, 김숙영, 서연옥 외/수문사/2022/299-300p, 30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