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청소년을 위한 에이트_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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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들을 함께 해주시고 계시는 DW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인공지능에 대한 책이다. 독서를 통해서 현재의 나의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고, 앞으로 다가올 찬란한 미래를 위해서 비상해보자.

Prologue
스티브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소크라테스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스티브 잡스가 죽긱 직전까지 매달린 ‘그것’
스티브 잡스는 사망하기 1년 6개월 전에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했고, 직접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지휘했고, 그 프로젝트가 완수된 다음 날 호흡을 멈췄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남은 생명 모두 인공지능에 쏟아부었다.

‘Siri’라는 기능은 아이폰 유저인 나에게는 익숙하지만, 자주 쓰지 않았던 기능이었는데, 이런 것을 위해서 남은 생을 모두 쏟아부을 정도로 인공지능이 중요하다는 것에 새삼스러움을 느끼며, 뉴스와 기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준비를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것 아닐까요? 이제 곧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시대가 온다는데 도대체 그 때는 언제이며, 우리는 스스로를 어떻게 교육하고 변화시켜야 하며, 직원들과 자녀들은 어떻게 교육하고 준비시켜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의 결과를 보면서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이 대단하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었으나, 단 1번을 이긴 이세돌 9단의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감에 점점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4만명 vs 4,996만 명
미래의 인류 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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