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필립 마이스너의 결정의 기술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3.04.12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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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아주 사소하게는 점심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결정해야 하는지부터, 회사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결정까지. 우리의 인생은 결정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인간은 매일 2만번의 결정을 한다고 하니 그 수 자체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한평생으로 따지면 도대체 몇 번의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인가)
작은 결정이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크고 중요한 결정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퇴사를 해야 할 것인가 아닌가 A라는 회사를 인수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등은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거대한 결정 앞에서 인간은 한 없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널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은 좋은 결정을 쉽게 내리는 것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한 컨설팅 회사에서 기업의 중역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차원에서 결정된 전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60% 정도가 나쁜 결정이 좋은 결정과 비슷하게 내려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후회없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두루 섭렵하면서 가장 과학적인 결정의 방법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좋은 결정을 위한 7가지 스텝을 제시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결정의 본질을 꿰뚫기
2. 최적의 조언자를 구하기
3. 나와 관점이 다른 사람을 찾기
4.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나의 사고를 최종적으로 검증하기
5. 일단 하룻밤을 자고 결정하기
6. 나의 결정이 5년 안에 가져올 결과를 예측하기
7. 최종 결정하기 이다.
일단 하룻밤을 자고 결정하라는 것은 참으로 독특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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