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간호관리학_법적, 윤리적보고서(투약관련)
- 최초 등록일
- 2023.04.11
- 최종 저작일
- 2021.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A+간호관리학_법적, 윤리적보고서(투약관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사례선정이유
II. 본론
1. 간호 대상자의 건강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
2. 건강문제 해결에 적용되는 간호전문직 표준 및 법적, 윤리적 기준
3. 이러한 문제 해결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II. 결론
1. 간호 전문직 표준 및 법적, 윤리적 기준 확립을 위해 개선 및 강화해야 하는 점에 대한 제언
본문내용
1. 사례선정이유
‘종현이 사건’은 5right 중 약물명을 확인하지 않아 약물투여경로에 대한 오류가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여러 대중매체에 보도되며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받았고 현재 ‘종현이법’이라고 불리우는 ‘환자안전법’ 제정의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제정된 ‘환자안전법’은 환자안전에 대한 체계적이고 총괄적인 관리를 위한 기본법으로 이를 통해 간호사들은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간호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종현이 사건’ 발생으로부터 ‘환자안전법’이 제정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정종현 군의 부모님은 이를 공론화 시키기 위해 2년간 긴 싸움을 해왔다. 그 결과 사건 발생 후 2년 뒤인 2012년 8월 20일 기자회견에서 병원측의 투약오류 가능성의 인정과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사건발생 후로부터 ‘환자안전법’ 제정까지의 6년간의 ‘해당 문제를 유발한 요인’,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방해요인’ 등이 있었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에 제언하고자 사례를 선정하였다.
II. 본론
1. 간호 대상자의 건강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
가. 건강문제가 발생한 사례 : ‘종현이 사건’
2010년 5월 19일, 일명 ‘종현이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투약오류 의료사고가 발생하였다. 정종현 군(9세)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을 진단받고 3년 1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아왔고 16차 항암치료만 받으면 완치되는 상황이었다. 16차 항암치료를 받으려는 중 정맥으로 주사되어야 할 ‘빈크리스틴’과 척수강 내로 주사되어야 할 ‘시타라빈’이 주치의의 실수로 뒤바뀌여 투여받게 되었고, 두 항암제는 무색 투명하기에 교차투약을 예방하기 위해 ‘빈크리스틴’은 항암제제실에서 주사로, ‘시타라빈’은 병동약국에서 바이알로 가져온 후 투여 직전 바이알에서 뽑아서 투여해야한다.
참고 자료
김민정, 오마이뉴스, 교육 못받고 환자 떠맡는 위기의 간호사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56859
성은정, 2015. 의료과실로 인한 의료사고와 환자안전법에 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영희, 2019. 환자운동을 통한 환자안전법(종현이법) 제정 과정 연구 : 의료집단의 전문가주의와 환자단체의 개입과정을 중심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법령/환자안전법
대한간호협회, 한국간호사윤리강령
2019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2019.06.18.),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http://bogun.nodong.org/xe/khmwu_5_4/543931
신현정, 메디컬투데이, 한양대병원, 유통기한 수개월 지난 수액 신생아에 투여, 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5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