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일반생물학및실험] ABO식 혈액형 판별 및 혈구 관찰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3.2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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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일반 생물학 및 실험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Title
Ⅱ. Date
Ⅲ. Name
Ⅳ. Purpose
Ⅴ. Material
Ⅵ. Method
Ⅶ. Results
Ⅷ. Discussion
Ⅸ. Projects
Ⅹ. Reference
본문내용
이번 실험에서는 채혈침으로 조원의 혈액을 채취해 혈액을 판정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혈액의 응집실험에서 ABO 혈액형을 관찰했다. 조원 두 명의 혈액을 관찰해본 결과 O형의 조원은 두 혈청 모두에 응집하지 않았고 AB형의 조원은 두 혈청 모두에 응집하였으므로 제대로 실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에서 확인해본 ABO 혈액형에 대한 역사나 특징에 대해 궁금해져서 조사를 해보았다. ABO식 혈액형은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발견한 혈액형 구분법이다. ABO식에 따라 서로 구분되는 인간의 혈액형의 종류는 A형, B형, AB형 그리고 O형 네 가지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혈액을 섞었을 때 일어나는 응집반응의 여부로 구분하며, 이는 면역에서 말하는 항원 항체 반응의 결과다.
혈구 관찰 실험을 진행하면서 100배율로 시료를 관찰했을 때까지만 해도 상을 잘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400배율과 1000배율의 고배율로 관찰을 하려고 조동 나사와 미동 나사를 조절해 보니 상이 나사조절에 따라 다 달라졌다. 그래서인지 관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상의 초점이 맞추어졌지만, 어디는 선명하고 어느 곳은 선명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시료의 층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시료를 슬라이드 글라스에 도말할 때, 얇게 도말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도말이 잘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적혈구가 많이 뭉쳐있는 것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혈액을 떨어뜨린 후 시간을 좀 지체하였더니 응고되어 버린 것이다. 아니면 Giemsa액으로 염색을 시킨 뒤 약하게 흐르는 물로 씻지 않고 물에 너무 세게 흔들어서 층이 나뉘어 버린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혈구 관찰 실험의 결과 사진을 보면 적혈구와 백혈구가 모두 Giemsa 용액(메틸렌블루+에오신)에 의해 보라색으로 염색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염색하는 과정에 사용하는 용액은 핵을 염색시키는 것인데 적혈구는 핵이 없지만 왜 보라색으로 염색이 되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참고 자료
생명과학/ Peter J, Russell, Stephen L. Wolfe, Paul/ 2009/p970-981
Basic 고교생을 위한 생물 용어사전 / 이병언 / ㈜신원문화사 / 2002
시사상식사전 / pmg 지식엔진연구소 / 박문각
분자ㆍ세포생물학백과 – 한국분자ㆍ세포생물학회
항원-항체 반응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41879&cid=47339&categoryId=47339
응집반응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3491&cid=43667&categoryId=43667
ABO식 혈액형 https://ko.wikipedia.org/wiki/ABO%EC%8B%9D_%ED%98%88%EC%95%A1%ED%9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