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테마식 수학여행 참가 소감문입니다. 소규모인 반별로 떠난 수학여행 참가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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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테마식 수학여행 참가 소감문입니다. 소규모인 반별로 떠난 수학여행 참가 소감문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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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렸다. 다른 때보다도 더욱 두근거렸다. 해외여행이라면 여름방학에도 다녀왔고 수학여행도 가본 적이 있다. 처음이라 그런 걸까?? 해외로의 수학여행 말이다. 그래서 더 두근거렸던 것 같다. 그 전 며칠부터 두근두근하며 기대를 해왔던 터라 아침에도 평소였음. 일어나기도 힘든 시간이었을 테지만 새벽 4시 반에도 거뜬히 일어나서 준비를 끝냈다. 5시 10분쯤 모든 준비를 끝내고 학교에 왔더니 이미 많은 친구가 온 상태였다. 이번에 지각하면 비행기 시간 때문에 데리고 가지도 않는다던데…. 그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출발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지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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