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_확장성 심근병증(Dilated cardiomyopathy) 간호과정, 간호과정2개(심박출량 감소, 영양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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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_ 심근병증(Cardiomyopathy)

Ⅱ. Case Study
1. 입원동기 및 주호소
2. 검사결과
3. 약물

Ⅲ. 간호과정
1. 좌심실 수축 부전과 관련된 심박출량 감소
2. 불충분한 식이섭취와 관련된 영양 불균형: 신체 요구량보다 적음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인
심근병증은 선천성, 판막 질환, 고혈압, 관동맥 질환, 심낭 질환 등 다른 심장 질환 없이 심장근육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아급성 또는 만성질환이다. 유전, 만성 알코올 중독, 심근의 아밀로이드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비타민 결핍에 의한 각기병, 심장근육축적성 질병, 신경증, 심내막 탄력섬유증, 심내막 탄력증 등의 원인이 있으나 대부분 원인불명으로 이를 특발성 심근병증이라 한다. 병증은 확장성 심근증(DCMP, Dilated Cardiomyopathy), 비대성 심근증(HCMP,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제한성 심근증(RCMP, Restrictive Cardiomyopathy)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발병률은 높지 않으나, 예후가 좋지 않아 진단받은 후 5년 이내에 약 50%가 심한 심부전으로 사망한다.

병태생리
확장성 심근증: 심근 섬유손상으로 인한 좌심실확장과 수축기능장애가 특징이며 심부전이 주된 증상이다. 지속적인 심근의 스트레스로 인해 심실이 확대되어 발병한다. 심실확대는 심실의 용량을 증가시키고, 심근섬유는 지나치게 늘어나고 경직되며, 그 결과 수축력이 저하된다. 확장성 심근병은 심근병 중 가장 많으며 원인은 알코올중독이나 항암화학요법 후 또는 임신과 관련되어 나타날 수 있다.
비대성 심근증: 심실사이막과 심실벽 비후로 인한 좌심실 용적감소와 대동맥으로 나가는 출구의 폐쇄가 특징이다. 심실사이막과 심실벽이 비후되고 경직되어 좌심실 용적을 감소시켜 심장수축기 동안 좌심실에서 대동맥 쪽으로 혈액박출을 어렵게 한다. 약 75~85%정도는 심실사이막의 비후로 인하여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나가는 출구가 폐쇄되기도 한다. 또한 심장의 이완기 동안에는 심실이완기말 압력이 상승되어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혈액이 쉽게 흘러들어가지 못한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소와 고혈압, 부갑상샘기능저하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제한성 심근증: 심비대, 아밀로이드증, 심장내막심근섬유증, 혈색소침착증 등에 동반되는 질환으로 확장기능장애가 특징이다.

참고 자료

정향미 외(2020),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황옥남 외(2019),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KIMS 의약정보센터(2022),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