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임해 수련원 입소 소감문>입니다. 고등학생의 처지에서 4박 5일의 구체적 일정과 소회가 잘 묘사된 작품입니다.

소개글

"<청소년 임해 수련원 입소 소감문>입니다. 고등학생의 처지에서 4박 5일의 구체적 일정과 소회가 잘 묘사된 작품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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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침 일찍 짐을 챙겨서 집을 나와 선생님 차를 타고 임해 수련원이 있는 대천으로 갔다. 임해 수련원에 도착하니 4박 5일 동안 함께 지낼 여러 친구가 있었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동창과 중학교 동창도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수련 기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좋았다. 접수를 끝내고 나의 반으로 가서 담임 선생님과 같은 방을 쓸 친구들을 만났다. 그리고 방에 올라가서 짐을 풀고 모두 강당으로 모였다.
그곳에서 충청남도 교육국장님의 특강을 들었다. 교육국장님은 청소년기의 고생은 미래의 재산이요 힘이라는 고생의 의미와 시간의 의미에 관해서 이야기해주셨다. 그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귀중한 시간은 지금 이 시각이며 가장 달콤한 시간은 열심히 일한 뒤의 휴식 시간이란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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