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회전근개) 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3.03.12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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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 (회전근개) 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1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보고서
1) 간호력
2) 질병에 대한 문헌 고찰
3) 간호과정
2. 간호진단
본문내용
정의
힘줄의 퇴행성 변화, 부상 등으로 어깨를 들고 돌리는 힘줄이 끊어져 통증이 있고 팔을 움직이는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원인과 위험요인
- 외상, 특히 무거운 것을 옮기거나 드는 경우,
- 어깨관절 전방탈구
- 과도한 사용, 특히 전혀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사용하는 경우
- 나이 증가에 따른 퇴행성 변화, 즉 회전근개 부분의 혈액 순환이 저하될 때
- 팔을 뻗은 상태에서 넘어질 때
- 어깨 힘줄의 점차적인 약화, 특히 어깨 충돌 시 등
병태생리
회전근개(rotator cuff)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어깨관절의 앞, 뒤와 상부를 싸고 있는 4개의 근육 및 건(힘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상완골의 대, 소결절에 부착되어 있다. 근육은 상지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할 때 외전과 회외운동을 돕는다. 회전근개의 작용 합력은 관절와(관절오목)에서 상완골두에 작용하여 관절을 안정시키며, 삼각근의 근력이 작용할 때 전단력으로 작용하는 것을 방지하여 팔의 원활한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임상증상
통증이 가장 심하며, 대부분 어깨관절의 전방에서 느껴지고 팔을 사용하면서 악화된다. 대개 야간에 악화되어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통증은 전층 파열에 비하여 부분 파열의 경우에 더 심하며, 활액낭의 병변이 있는 경우에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근력 약하와 근육 사용 시 피로감, 또는 능동적인 외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어깨관절의 능동적 외전이 불가능하며 외전을 시도할 때 특징적인 어깨의 움츠림을 나타낸다.
- 팔을 들 때 어깨 높이 정도에서 통증이 있으며, 완전히 팔을 들면 통증이 감소한다.
- 팔을 어깨 위로 올려서 일을 할 때 악화되는 어깨관절 통증이 생긴다.
- 처음에는 일할 때만 아프다가 점차적으로 온종일 통증이 나타난다.
- 통증이 있는 팔을 아래로 하고 잠들 수 없고, 밤에도 통증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다.
- 손이 등 뒤로 잘 돌아가지 않고, 옷을 입기 힘들며, 목욕할 때 씻기도 힘들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