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역사적 배경과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

목차

1. 서론

2. 본론
1) 1919년 3·1 운동의 시작 - 태화관
2) 기미독립선언서와 33인의 민족대표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년 3월의 첫날은 한국인이라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날이다. 이제는 백 년도 더 지난 1919년의 그날은 일제 치하에서도 조국의 광복을 포기하지 않은 우리 민족이 저마다 거리로 뛰쳐나와 대한 독립 만세를 목 놓아 외치게 만든, 바로 그 3·1운동의 시작이었다. 양력 3월 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독립선언일‘이라는 이름으로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현대에도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정부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조국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기린다. 각 가정에서도 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미주나 중국 등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삼일절을 잊지 않고 기념한다. 이렇듯 우리 민족에게 삼일절은 한 세기를 지나서도 너무나도 뜻깊은 날인 것이다. 곧 다가올 삼일절을 맞이하여 3·1운동의 발자취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되짚어본다는 의미로 그 시작이 된 종로의 삼일독립선언 유적지를 직접 다녀오기로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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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에 빛난 순국선열들, 역사편찬위원회, 1990
서울육백년사4,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1981
교실밖 국사여행, 역사학연구소, 사계절, 2016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2019
삼일운동, 김진봉, 민족문화협회, 1980
삼일운동사, 윤병석, 정음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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