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론_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채권 금리 인상이 앞으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3.0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금리인상
2.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금리인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에 발생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한국 금융시장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건설을 위해서 빌린 돈 205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으로 당초 강원도가 이 대출을 상환하겠다며 보증했으나 최근에 다시 말을 변경하면서 이 사건은 금융시장 및 한국경제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국정부는 레고랜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무려 5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돈을 자금시장에 풀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레고랜드에서 시작된 대출문제 한국 금융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한국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금리인상
우선, 레고렌드 사태의 발단은 2020년 강원중도개발공사가 각 증권사들로부터 레고랜드 건설자금을 대출하면서 시작된다. 즉, 강원중도개발공사는 2012년에 레고랜드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서 설립된 회사로서 강원도가 약 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에 레고랜드 같은 대규모 건설자금을 모으기 위해 다른 증권사로부터 이에 대한 자금을 중개받는 경우가 상당한데, 우선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자금을 빌리기 위해 아이원제일차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러한 아이원제일차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임시 회사로 그 목적을 다하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이와 같은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는 모기업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재무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어 이로 인해 대출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아이원제일차를 이용하여 증권사들로부터2050억원을 빌렸고, 그 과정에서 레고랜드의 사업성을 그 담보로 채권을 발행했다. 여기서 채권은 돈을 빌렸다는 차용증으로 일종의 외상 증서이며, 이는 투자자들끼리 사고 팔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채권은 늘 위험성을 내포하여 외상한 사람이 도망치면 돈을 받을 수 없듯이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파산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중도개발공사가 2050억원의 돈을 빌리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강원도에서 그 채무관계를 보증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양준성 저, 금리변동에 주택가격 변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건국 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07
표상원 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16
기업뉴스(신관식 기자),‘레고랜드 사태, 채권시장에 무엇을 남겼나’, 2022.10.25.
연합뉴스(양영석 기자),‘고금리·레고랜드 사태 불똥 튈라…전국 지자체 앞다퉈 긴축재정’, 2022.10.28
조선일보(이경탁 기자), ‘레고랜드 사태에 여전채 금리 사상 처음 6% 돌 파… 카드·캐피탈사 비상’,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