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재난문제 조사분석하기 - 산불 (내용, 피해현황, 대처방법, 정책, 내생각 등)

소개글

- 지역사회간호학 리포트, 과제 -

우리나라의 산불을 바탕으로 한 리포트입니다.

산불의 내용, 피해현황, 대처방법, 정책, 통계 등을 체계적으로 작성하였고
참고문헌을 제시하여 마무리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 산불을 선택하여 조사하고자 한 이유

Ⅱ. 본론
1. 산불내용
① 2022년 울진·삼척 산불
② 부산 아홉산 산불
③ 양구 산불
2. 산불기사, 동영상 및 URL주소
3. 산불 관련 피해현황
4. 산불 관련 대처방법 및 정책
5. 산불이 인간, 자연 및 사회에 미친영향

Ⅲ. 결론 - 산불로부터 느낀점 및 대처방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다. 이 산불은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 만에야 진화가 완료되면서,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울진·삼척 산불은 3월 4일 오전 11시 17분께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됐으며, 건조한 날씨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겹치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특히 울진의 한울원전·금강송 군락지와 삼척 액화천연가스 기지 등 국가기간시설 등으로 불길이 확산되면서 우려를 높이기도 했다.
심한 연기와 험한 산세로 줄곧 잡히지 않던 산불은 3월 13일 새벽 봄비가 내리면서 오전 9시께 응봉산 주불이 잡혔다. 이에 산림청은 3월 1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울진·삼척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 확산 배경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강릉·동해 등 동해안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의 배경에는 우선 50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겨울 가뭄과 강풍이 꼽힌다. 특히 봄철 양양·고성과 강릉 사이 태백산맥 서쪽(영서)에서 동쪽(영동)으로 부는 거센 바람인 양간지풍(강원 양양과 강릉, 양양과 고성 사이의 강풍)이 가세하면서 불씨가 확대됐다. 앞서 지난 2005년 4월 발생했던 양양 낙산사 산불과 2019년 4월 속초·강릉 산불 등도 이 양간지풍으로 크게 번진 바 있다.
또 소나무 위주의 산림 구성이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도 있는데, 실제로 소나무 송진은 기름기가 들어 있어 불이 붙으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센 화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산림당국은 지금까지 참나무 등 상대적으로 불에 강한 활엽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왔으나, 동해안 지역이 활엽수 서식에 적합지 않아 좀처럼 성공하지 못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도 산불 확대의 이유로 거론되는데, 기후학자들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를 경우..

<중 략>

참고 자료

산림청 산림임업통계플랫폼, 기타통계, 산불통계, 산불피해 현황
https://kfss.forest.go.kr/stat/ptl/stat/statDtl.do?curMenu=3194&statSeq=5215
산림청, 산림정책, 산림보호, 산불방지대책, 산불방지목표 및 예방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2_02_01_02_01&cmsId=FC_001124
산림청, 산림정책, 산림보호, 산불정보, 산불의 원인 및 영향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2_02_01_03_01&cmsId=FC_001153
국민재난안전포털, 재난예방대비, 국민행동요령, 사회재난행동요령, 산불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SDIJKM5117.html?menuSeq=127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2022년 울진·삼척 산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98143&cid=43667&categoryId=43667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위키, 2050탄소중립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81562
KBS NEWS [극한산불]① 올해 산불 평년 2배↑…주범은 ‘온난화’
(신방실 기자, 2022.03.0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07561
KBS NEWS [극한산불]② 사라진 ‘산불 시즌’…탄소 못 줄이면 피해면적 16배
(신방실 기자, 2022.03.15.)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5271&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