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포트] 시금치 재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23.02.2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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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금치 재배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재배 관찰 1주 차 기록장
2.재배 관찰 2주 차 기록장
3.재배 관찰 3주 차 기록장
4.재배 관찰 4주 차 기록장
5.재배 관찰 5주 차 기록장
6.재배 관찰 6주차 기록장
7.재배 관찰 7주차 기록장
8.재배 관찰 8주차 기록장
9.재배 관찰 9주차 기록장
10.재배 관찰 10주 차 기록장
본문내용
관찰 날짜
2020.09.12
재배 작물
시금치
관찰 및 건사한 일
씨를 뿌렸다. 시금치는 대가 가늘어서 서로 붙지 않게, 보이지 않게 뿌려야 한다. 3cm~5cm 서로 떨어지게 뿌리면 된다. 한 뼘 정도 둑을 만들고 시금치를 뿌리고 네기로 긁어준다. 좀 힘들어도 두둑 위에 골을 타고 뿌리는 게 좋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골을 탄 다음 씨를 뿌렸다. 그다음에 괭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주고 다른 일을 도왔다.
관찰 재배 소감 및 반성
재작년부터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가대에 농사를 지으러 가셨다. 가끔 부모님을 따라 고구마나 당근을 캐기도 했다. 어떤 식으로 농사를 지으시는지 어림짐작으로 봐왔지만, 지금처럼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많이 설렌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시금치를 이용할 때가 많다. 내가 직접 재배한 시금치는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시금치를 재배할 때, 세상엔 쉬운 일이 하나 없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시금치를 재배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일 거다. 씨를 뿌리는 건 부모님께서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주의하여 관찰해야 하니 벌써 걱정이 앞선다. 이따금 고라니가 재배하는 작물들을 먹으러 내려오기도 한다. 시금치를 키우기 전부터 그물을 치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걱정된다.
부록 (첨부 자료)
둑에다 앙상하게 씨를 뿌리고 전체를 긁는 방법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