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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OTT 시장
2. OTT는 방송 (규제대상) 인가
3. OTT규제 방향
4. 참고문헌
본문내용
(OTT 란?) OTT 서비스는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인터넷을 통해 TV를 볼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 OTT 서비스는 기존의 콘텐츠 유통구조를 바꾸고 있다. 수백 개의 케이블TV 채널이 지상파 이상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OTT 서비스 기업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방송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OTT 서비스는 우리 생활 속 미디어 이용 행태도 바꿔놓고 있다. 핸드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에 다 같이 거실에 둘러앉아 TV를 보는 것은 옛날 풍경이 되었고, 각자의 휴대폰을 손에 들고 취향에 따라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한다. 새로운 미디어가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 것이다.
(국내 OTT 시장) 세계에서의 성장세와 맞물려 국내 OTT 시장 규모도 성장세다. 방송통신위원회 발표로는 국내 OTT 시장 규모는 2015년 3187억원, 2016년 4884억원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7801억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국내 OTT시장은 KBS 등 4개 지상파 방송사가 투자해 만든 'pooq'을 비롯해, CJ ENM의 '티빙',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 프로그램스의 '왓챠플레이',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KT의 '올레TV 모바일', LGU+의 'LTE 비디오 포털', '아프리카 TV' 등이 있지만 누가 OTT 시장을 선두에 서서 이끌고 있다고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사업자는 아직 없다. 주요 업체만 13개다. 아직 지배적 사업자가 없다는 말인 동시에 아직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뜻이다.
해외기업
넷플릭스는 2013년 자체 제작 드라마의 대표격인 <하우스 오브 카드> 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700여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제작해왔다.
참고 자료
조영신 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넷플릭스의 빅 데이터(Big Data), 인문학적 상상력과의 접점, 오! 넷플릭스가 일깨워준 질문들, 미디어토핑
노승욱, 김기진 기자, "들썩이는 국내 미디어 시장-글로벌 강자 상륙에 국내 기업 ‘초긴장’ 플랫폼 장악·콘텐츠 ‘종속’ 우려도 솔솔", 매경이코노미,
한준호 기자, "넷플릭스 거침없는 성장… 토종 OTT 어쩌나", 스포츠월드,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 미국 콘텐츠 산업 동향
정은미 기자, "늘어나는 '넷플릭스' 시청자, 고개 드는 규제론", 오마이뉴스,
김유성 기자, "韓 OTT 시장, 넷플릭스 약진..사용자 수 3배로", 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韓 탐내는 넷플릭스, 견제냐 협업이냐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효실 기자, LGU+, 넷플릭스와 손잡는 이유는…콘텐츠·플랫폼 ‘절박한 동거’ , 한겨레,
함예솔 기자, "넷플릭스, 내 취향 다 아는 이유", 이웃집과학자,
강승태 기자, "격변하는 글로벌 방송·콘텐츠 시장-넷플릭스·아마존 공세에 디즈니도 맞불 영화·드라마·스포츠…스트리밍으로 만끽", 매경이코노미,
김세관 기자, "국가대표 OTT '옥수수'···"토종 자존심 지킨다"", 머니투데이,
배근우 기자, "[뉴스줌인]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OTT 업체들의 각기 다른 전략", 데일리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