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Preterm labor(조기진통, 조기수축)을 겪고 있는 외국인 환자 대상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외국인 환자를 대상자로 잡으신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평가포함)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복합적 상황과 관련된 불안
- 장기간 침상안정 및 빈혈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 조기수축과 관련된 안위손상
- 등등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계획, 수행, 평가
4) 결론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및 영향
조기진통(preterm labor)은 임신 20~37주 사이에 진통이 있는 것을 말하며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분만 대상자 10명 중 1명이 조산이 된다. 조산(preterm birth)은 신생아 사망의 75% 정도를 차지하므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며, 또한 임신관리에 힘써야 한다. 조산한 경력이 있으면 출산 후 6~12개월 정도 지난 후에 임신하도록 피임을 철저히 해야 한다. 피임 중이나 임신기간 중 정신 건강 및 영양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정신적인 질병 또한 잘 치료받도록 해야 하고,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반드시 받도록 해야 한다.
조기진통으로 인해 조산아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폐의 미성숙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후군, 동맥관개존, 선천성 기형 등의 증상을 가질 수 있다.
산모에게는 자궁수축억제제를 투여하여 저혈압, 빈맥, 부정맥, 불안, 가슴통증, 두통, 오심, 구통,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가질 수 있으며, 마취제 투여로 인한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침상안정과 관련하여 혈전형성의 위험, 근육쇠약, 변비, 식욕부진, 우울 등의 영향을 줄 수 있다.
2. 원인 및 위험 요인
조기분만의 50%는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1/3은 조기파막 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기분만의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활발하지만 명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과적 합병증 등 여러 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① 인구학적 요소
20세 이하의 임신이거나 40세 이상의 임신일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환경적으로 미혼모거나 두 자녀가 있을 때, 낮은 경제수준, 임부가 혼자일 때 조기진통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흡연, 약물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피로, 장시간의 근무 등이 영향을 끼친다.
② 내과적 요인
당뇨, 고혈압, 무증상 세균뇨, 신장질환 등에 의해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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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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