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14
- 최종 저작일
- 2023.0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4,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악의를 드러내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
흘려 보내자
누군가가 자신에게 악의를 드러낸다면 그냥 흘려보내는 편이 가장 좋다. 흘려보낸다는 말은 가볍게 넘긴다. 상대하지 않는다. 무시한다. 아무런 반응도 해주지 않는다. 반복도 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는다 같은 표현으로 바꿔 쓸 수 있다.
남을 괴롭히거나 악의를 드러내는 사람은 쾌감을 목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유쾌범이다. 상대가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거나 우울해하거나 슬퍼할 수록 기뻐한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덤덤 더 심하게 괴롭힌다.
나는 누군가가 마운팅 공격을 시도하면 "그렇군요"하고 받아넘긴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그렇군요"라고만 말한다. 언어적으로는 중립이지만 비언어적으로는 부정의 뜻을 전한다.
그러면 상대는 흥미를 잃고 떠나간다. 마운팅하는 사람은 우월감을 채우고 싶을 뿐이므로 우월감이 채워지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이런 사람을 대할 때는 언어적으로 반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비꼴 때 똑같이 비꼬지 말자. 마운팅하는 사람에게는 자존심이 생명이다. 체면을 손상시키면 자신의 존엄에 대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맹렬한 기세로 반격해 온다. 가볍게 넘기거나 슬쩍 자리를 피하는 편이 상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