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흑인이다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2.14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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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포스트식민주의 시대를 살펴본 세제르의 대담집인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는 포스트식민주의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세제르는 누구인가? 카리브해의 프랑스 영토에서 살았던 사람이자 프랑스가 식민화했던 지역의 흑인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탈식민주의를 대표하는 정치가였다.
1913년 프랑스 식민지 마르티니크에서 태어난 에메 세예르는 어린 시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최고의 교육 기관 중 하나인 고등 정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세예르는 놀랍게도 고향 마르티니크를 싫어했기 때문에 프랑스로 떠났다. 유럽인을 모방하는 데 헌신하는 마르티니크의 색깔인 페티부르주아의 속물성에 진저리가 났고, 혁명과 진보의 나라인 프랑스로 이주할 때만 자유로움을 느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황실국가였던 프랑스를 칭찬했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 (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제르제 지음, 변광배 옮김. 출판 그린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