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해방직후사회, 제주4.3 여수순천사건
- 최초 등록일
- 2023.02.09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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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5년해방직후사회, 제주4.3 여수순천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45년 해방직후 새 세상 건설의 노력
2. 잠들지 못하는 남도 - 제주 4.3(항쟁), 여수순천 사건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1. 45년 해방직후 새 세상 건설의 노력
20세기 마감을 몇 년 앞두고 영국 BBC방송은 20세기 역사를 되돌아보는 큰 기획을 장기간에 걸쳐 방영하면서 20세기를 ‘인민의 시대’로 망명했다. 한국의 민중은 갑오농민전쟁이나 3.1운동에서처럼 역사의 전면에 나서기도 했지만, 역사의 주체로서 자신의 시대를 만들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은 해방 이후에 나타났다. 수많은 사회, 문화 온동단체가 출현해 새 세상을 꿈꾸었다. 특히 감옥에서 풀려난 활동가와 일본이나 만주 등 해외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의 귀국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 이동은 사회 변화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
해방 후 가장 강력한 대중조직을 결성하여 사회운동을 주도한 것은 전위적 활동가들이 많은 노동단체였다. 1945년 11월 5,6일 남북의 40여 개 지방에서 노동자 대표 5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평이 조직되었다. 전평은 조공의 부르주아민주주의 혁명론을 수용했다. 하지만 공장 휴업, 원자재부족, 실업자 홍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에는 미군정에 협조하면서 산업건설운동과 함께 공장관리운동을 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