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학_피해자학 관련 자유주제를 지정하여　2020년-22년 사례(뉴스,소설,영화) 찾아서 설명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계곡 살인 사건의 개요
2) 사건 진행 상황
3) 사건에 대한 내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죄자의 성향이나 동기, 의도, 자기통제력 등 범죄자의 측면에서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학문이 ‘범죄학(Criminology)’이라면, 범죄와 피해의 발생에서 피해자의 특성과 역할에 중점을 두는 것은 ‘피해자학(Victimology)’이라고 할 수 있다. 피해자학이라는 용어는 멘델손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형사 절차에서 등한시되었던 피해자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학문영역이다. 이는 피해의 원인과 결과뿐 아니라 현재 형사사법제도가 어떻게 피해자를 수용하고 돕는지를 파악하고 언론 등 같은 사회 속 다른 요소들이 범죄 피해자를 다루고 있는 방식을 포함한 종합적 연구이자 과학이다. 피해자운동은 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여 1970년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여성운동단체가 중심이 되었다. 이후, 서구 선진국에서 피해자를 배려하고 지위를 보장하는 형사절차 개혁이 추진되면서 피해자가 형사절차에 참여 가능한 적극적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89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창립되고 1992년 한국피해자학회가 창립되면서 피해자학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국내 범죄와 경찰 관련 학과들이 개설되었으며 피해자 지원단체나 연구기관 등 때문에 피해자학의 저변이 넓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참여재판이나 범죄피해조사제도, 가해자-피해자 조정 프로그램 등 피해자의 권리와 참여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참고 자료

피해자학, 저자 Leah E. Daigle, 역자 이민식, 출판사 박영사, 2022.02.25
힘의 역전, 메디치미디어, 정혜승, 최재천, 천관율, 홍성국, 이나리, 이수정, 김경수, 류영재, 신수정, 메디치미디어, 2020.01.30 이수정 교수, 살인범은 가장 위험한 사람이 아니다
[MBC뉴스] 뉴스데스크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첫 재판‥"국민참여재판 거부" 차현진기자, 2022.06.03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5372_35744.html
[연합뉴스]이은해·조현수 1천900만원 받아 도피…조력자 2명 기소(종합)- 손현규 기자, 2022.05.16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610025106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