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_조직행동에서 공감능력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23.02.05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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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감능력
2. 조직행동에서 공감능력의 중요성 - 공감능력과 친사회적 행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조직행동론은 조직에서 인간행동을 개인수준, 집단수준 그리고 조직체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악하여 이들 세 가지 수준간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규명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행동론의 목표들 중에서 하나는 지식을 활용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다. 즉, 조직에서 어떤 행동이 바람직한 것으로 또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되어질 경우 그 개인의 성장 및 조직의 목표달성에 공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에 따른 행동을 유지·개선·제거 또는 예방하도록 통제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위해 그 변화의 중심이론이 되는 것이 바로 조직행동론이다. 따라서, 조직행동론은 일반적으로 개인적 개념, 사회적 개념 그리고 조직적 개념으로 구분되며, 조직행동론은 이들의 조화를 통해 그 조직이 추구하는 바를 달성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행동에서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 공감능력의 의미와 공감능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공감능력
우선, 공감(empathy)이라는 용어는 이미 19세기 말에 등장했는데, 윈드(Wind, 1963)에 의하면 1873년 미학분야에서 미학심리학과 형태지각에 대해 논의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비쉐(Vischer)가 독일어의 Einfühlung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면 시작된다. 즉, Einfühlen은 ein(안에)과 fühlen(느낀다)이라는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들어가서 느낀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Einfühlen이라는 용어가 함축하고 있는 과정을 영어로서 기술한 최초의 인물은 문학 비평가이면서 소설가인 버농 리(Vernon Lee, 필명: Violet Pagot)이다. 그는 1895년 런던에서 있었던 한 강좌에서 처음으로 Einfühlen을 언급하면서 이를 영어의 동정(sympathy)이라고 번역하여, 1913년에는 동정을 공감(empathy)으로 변경하고 이를 지각되는 대상의 특성과 지각하는 주체의 활동을 병합하려는 경향이라고 정의한다.
참고 자료
이화영 저, ‘공감, 자아존중감, 성격특성과 친사회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분 석’,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 충청남도, 2011
한솔이 저, ‘공감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 도덕적 판단의 중재 효 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