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어원, 정의, 발견, 이론, 사용방법, 분광분석법, 군사목적, 의료용, 보안 및 각종 센서, 효능,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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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어원, 정의
20나노미터 이상 파장이 긴 적외선이다. 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 영역보다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은 것은 근적외선이라 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발원지가 태양인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 파장이 긴 빛으로 파장이 25나노미터 이상인 적외선을 말합니다.

햇빛 안의 적외선의 발견[편집]
1800년 2월 11일에 허셜은 여러가지 필터로 해의 흑점들을 관찰하는 실험을 하였다. 빨간색 필터를 쓸 때 허셜은 많은 양의 열이 발생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허셜은 햇빛을 프리즘안에 통과시켜 가시광선의 빨간 부분보다 조금 더 나간 부분을 온도계로 재서, 햇빛에서 적외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온도계는 사실 실험할 당시 방의 기온을 재는데 쓰이려던 것이었다. 허셜은 온도계가 가시광선보다 더 높은 온도를 표시했던것에 놀라워했다. 후에 실험을 통해 허셜은 어떤 안 보이지 않는 빛이 가시광선 말고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프레더릭 윌리엄 허셜(Frederick William Herschel, 1738년 11월 15일~1822년 8월 25일)

이론
원적외선'은 태양광선 중에서 가장 순수하며 높은 열 효율을 지닌 열 선 으로 각종 의료적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 져 있는데요. 인체에 아주 유익한 자연의 열 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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