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돈의 심리학' - 왜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왜 누군가는 실패자로 남는가(모건 하우절)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누구나 원하는 부자, 그런데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세계적인 투자자로 유명한 모건 하우절이 이 책 <돈의 심리학>에서 대답을 하고 있다. 저자는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오고 투자 전략을 고민해왔다. 하루아침에 파산한 백만장자와 100억원을 남긴 청소부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하게 되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 생각해 볼 문제다.
그렇다면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의 획득을 인생의 성공척도로 가늠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기를 쓰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일지, 정말 부자가 된다면 행복한 것일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부를 통해 우리는 자유와 독립을 획득할 수있다. 즉 부는 우리가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인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와 금융에 관련된 이야기지만 스토리텔링의 천재 작가답게 지루하지 않고 매력적인 이야기들로 차 있었다.

챕터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게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문제는 그것이 실제로는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챕터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수익중일 때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의 수익이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행운의 사촌격인 리스크의 존재 역시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