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알고리즘 [독서감상문]

소개글

유튜브 구독자 수 35만 명!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 정회도, 15년간 15,000여 명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의 빅데이터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밝혀 낸 [운의 알고리즘 (잘될 운명으로 가는)]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핵심 주제
1) 운은 명과 다르게 개인이 자신의 태도,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접근한다면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
2) 내 운명을 알고 거기에 맞는 운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운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이자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이다.
3) 인생의 사소함, 소소함이 쌓여 나의 운과 운명이 된다.
4) 운명은 단순한 행운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행운과 노력이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주요 내용
이 책은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저명한 타로 계의 대부가 된 한 남성의 이야기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의 운명은 모두 정해져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난에 휩싸였을 때 운명에 체념하곤 한다. 즉 운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단어 그대로 ’Luck‘이라 표현될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에 대해 의지를 배제한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 위에 운을 쌓아감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운을 쌓아간다‘라고 함은 쉽게 말해 ’명’에 개인의 노력을 더하는 것이다. 운명은 노력과 운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로써 운과 노력 중 하나라도 0에 가깝게 되면 운명은 0으로 수렴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즉, 노력은 운명의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조건인 것이다. 이처럼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이다.

이어서 두 번째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것은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행복할 수는 있다.”이다. 행복은 성공에 비례해 커진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는 통계 자료를 분석해보면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일정한 척도를 기준으로 성공과 행복을 측정하였을 때 성공의 정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복 지수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미미했으며 심지어 평균치에 해당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성공은 행복에 정비례하는 것이 아닌,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비례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운의 알고리즘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저 자 : 정회도 출판사 : 소울소사이어티 출판일 : 2021년 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