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속 인물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그 인물의 업적을 살펴보고, 장점과 단점 등 그에 대한 일반적 평가와 해석을 정리한 다음, 자신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시도한다.
- 최초 등록일
- 2023.02.02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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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에게 역사는 아직까지 어려운 과목이다. 오늘날 내가 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에 입학하고나서부터 배우기 시작한 것 같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역사선생님이라서 그런지, 항상 우리에게 역사는 그 나라의 문화와 민족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유산이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참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고 광대한 역사에 나는 금방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암기하기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바로 구석기 시대-삼국시대-고려시대 구간이었던거 같다. 이시기에는 문화유물, 유적지까지 암기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이 구간에서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구석기-삼국시대를 어찌어찌 공부하고,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를 접하게 되면서 그나마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그 중 근현대사에 들어서게 되면서 내 감정은 슬픔, 분노, 우울, 허망, 안타까움의 여러 가지의 감정들이 왔다 갔다했던 기억이 난다. 내 감정을 흔들리게 했던 한국사 파트는, 당시 왕들의 정치세력싸움으로 인한 방심으로 일본에게 침략당하고 그 후 나라를 뺏기게 되는 과정에서 광복후 5년 뒤 바로 6.25전쟁이 발생하게 된 시기부터 많은 감정들이 스쳐지나갔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조”
시사교양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5100849561
한국민족문화 제58호.
박현모(2004), 세도정치기(1800-1863) 조선의 대외정책 연구, 國際政治論叢 제44집 4호.
송원재(2001), 수원 화성, 꿈이 서린 곳, 교육비평 제3호.
이경구(2017), 정조와 세도정치 이해를 위한 세 가지 고려, 내일을 여는 역사 2017년 가을호(통권 제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