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간호학 , 노인 체험 후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인간호학을 계기로 노인을 체험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 정말 처음에 사진이나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쉬워보였는데 직접 옷을 입어보고 하니까 허리도 안펴지고 거동 자체가 불편했다. 허리를 펴보려고 힘을 줘도 쉽게 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귀가 잘 안들려서 매우 불편했다. 체험이라서 이렇게 좀 더 힘들게 만들었나 생각도 들었다. 잠시나마 노인을 체험해보면서 버스나 지하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노인들의 행동들이 떠올랐다. 느릿느릿 움직이고 한번 불러도 듣질 못하고 지팡이를 들고 다니시는 모습이 생각났다. 체험을 하기 전에는 노인이니까 그런가보다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느껴보니까 그럴만 하구나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또한 대중교통에서 양보 잘 해드리고 무거운 물건 들고 계시면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길을 여쭤보시면 자세히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외할머니가 파킨슨 질환을 진단받으신 지가 1년 정도 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