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영] 사외이사(outside director)
- 최초 등록일
- 2004.03.1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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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학점 받으세요 ^^
목차
1.사외이사(outside director)의 정의
2.여러가지 문제점
정부 주도의 도입에 따른 부적응
절차상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
소양을 갖춘 전문인력 풀이 부족
책임에 비해 인센티브시스템이 미흡
감사, 경영지원 등 사외이사의 역할을 대립적으로 바라 봄
3.선진국 사외이사제의 실상
미국, 일본, 독일 등
4.시사점
한국실정에 맞는 사외이사제도를 모색
기업들은 지배구조 투명화 요구를 수용
정부는 제도 강화보다는 기업 자율과 운영 효율화에 초점
경영자 네트워크를 강화
이사회의 바람직한 모습
본문내용
사외이사(outside director)
“이사로서 상무에 종사하지 않는 자”
주총에서 선임되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법률상 상근이사와 같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배주주의 과도한 권한 행사를 견제하고 경영진의 전문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사외이사는 투자자에 대한 정보공시를 강화할 목적으로, 50년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도화되었다. 미국의 세계 자본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사외이사 제도가 각국으로 확산되었다. 미국에서 록히드 사건 등 부정이 속출한 것이 1978년 사외이사에게 감사기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엔론, 월드컴의 회계부정 사건이 발발하면서 미국식 사외이사제도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엔론의 경우 다수의 저명한 사외이사가 재직하고 있었지만 경영진의 전횡을 견제하지 못했고 국별, 기업별로 획일적인 사외이사 제도를 운용하는 것이 무리라고 하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한국은 짧은 기간에 미국에 필적하는 엄격한 사외이사 제도를 갖추게 되었다.
- 3년(1998.2-2001.1)만에 코스닥 등록법인에까지 도입을 의무화
국내 기업들은 80년대 초반부터 「비상임이사」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사외이사를 임명하였고 법정관리기업, 국영기업 등에서 사외이사제를 시행했는데, 형식적인 자리만들기라는 비판이 대두되었다. 이후 주주권익을 대변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사외이사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