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구조와기능1 호흡계통 사례고찰(COPD, 만성폐쇄성폐질환)

소개글

과제 점수 만점 받은 자료입니다.
호흡계통 중 COPD를 주제로 여러 사례를 모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정의
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호흡계통의 관계
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관련 통계자료
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사례
1)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수술실 간호사, 폐질환 위험 높다
3) 미세먼지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
4) 만성 기관지염 유발 가스 무단 배출

3. 결론
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정리
나. 소감

본문내용

간호학과를 전공하며 인체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그 중, ‘인체 구조와 기능 I’ 과목을 배우며, 인체의 구조나 순환 방법 등에 관해 들었던 의문을 혼자 해결해 보면서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현재 우리는 실내·외부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사전에 따르면,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마스크란 ‘병균이나 먼지 따위를 막기 위하여 입과 코를 가리는 물건’1)을 말한다. 마스크를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쓰게 된 것은 2020년 상반기부터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평소 잘 쓰지 않던 마스크를 언제 어디서나 쓰게 되었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신종 플루나 독감, 등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썼었다. 그마저도 안 쓰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주로 겨울철에 유행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그나마 많았다. 그 외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착용해왔다. 황사, 미세먼지는 봄, 겨울철에 농도가 짙어져 매년 뉴스로도 보도되어왔다. 한때 미세먼지가 심해 학교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을 깔아 확인하기를 바란다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 눈이 건조해지는 게 일상이었고, 학교에서 했던 외부 행사는 전부 취소되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신체적인 건강에 관련된 이슈뿐만 아니라 정치적, 환경적 문제도 많이 대두되었다. 이렇듯, 미세먼지와 황사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현재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작은 천 조각인 마스크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 앞서 말했듯, 마스크는 병균, 먼지를 막기 위한 물건이다. 병균과 먼지는 주로 호흡기로 감염이 된다. 인체 구조와 기능 I 수업 중 호흡계통을 배웠을 때, 현재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하는 것에 심각성을 느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접어든 지금, 매년 화젯거리였던 미세먼지 농도에 다시금 관심이 생기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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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호흡 경련·만성 기관지염 유발 가스 무단배출 도금업체 33곳 적발”, 문화일보, 2021. 0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