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일그러진 계층문화라고 볼 수 있는 졸부(부동산부자 등)들의 행태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고 올바른 계층문화(중산층문화 및 상층문화) 형성 방안을 제시할 것.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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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일그러진 계층문화의 등장, ‘졸부’
2) 졸부의 사례
3) 올바른 계층문화 형성 방안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막강한 재산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모두 많은 돈을 가지길 원한다. 사람들은 많은 돈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은 신분제가 존재하지 않는 지금도 대중들 사이에서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으로 계급이 나누어지기도 한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의 표현은 집안의 배경이나 재산, 학벌 등의 기준을 통해 나뉘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벌 등에 따라 자식들의 미래가 결정되며 흙수저 계급에 속할수록 그 자식들은 고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존재하는 계급에서, 흙수저나 은수저가 갑자기 금수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어떠한 이유로 갑자기 부자가 된 ‘졸부’인데, 계층문화에서 졸부는 특이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갑자기 재산을 많이 가지게 되어 하위층인 흙수저에도 속하지 않으며 세습되거나 찬찬히 일구어나간 재산이 아니므로 상위층에서도 졸부를 상위층이라고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몇몇의 졸부가 보이는 태도 등이 도덕적이지 못하거나 품위가 없는 경우가 많아 졸부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인식 또한 좋지 않다.
졸부는 계층문화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계층이며, 일그러진 계층문화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본문에서는 올바른 계층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졸부가 나타나게 된 이유와 졸부가 계층문화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졸부의 대표적인 유형인 ‘부동산 투자’로 졸부가 나타난 사례를 알아보며 졸부의 행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강남개발계획의 전개(Ⅰ)」, 손정목, 국토연구원, 1998
「강남개발계획의 전개(Ⅱ)」, 손정목, 국토연구원, 1998
<[부동산, 투기의 역사] 1970 강남, 2021 광명시흥>, 안선영·윤주혜, 아주경제, 2021
<초고속 경제성장이 낳은 병폐, 우리는 낙관적 미래를 기대할 수 없을까?>, 신광영, 교수신문,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