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님의 SF소설<작별인사>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1.22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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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 <작별인사> 독후감입니다. 장르가 SF소설로서 미래의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미칠 영향을 주제로 쓴 소설이지만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과 같은 철학적 내용을 생각하며 읽은 소설입니다. 보기에 따라 종교적, 철학적, 존재에 대한 가치 등 다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자책으로 <지대넓얉> 시리즈 세 권을 모두 읽고 다시 전자도서관을 검색했는데 의외로 읽으려고 했던 책들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익숙한 작가 이름으로 검색을 했더니 김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해서 두 말 할 필요도 없지만 김영하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책을 읽는 것도 쉽게 읽혀지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박식해서 작가로서의 독서량이 어마무시하다는 점입니다. 이 책 작별인사도 휴먼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장르가 SF소설입니다. 지난번 <검은 꽃>은 구한말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인 반면, <작별인사>는 다시 시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간 극한의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철이: 하이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자신이 기계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최진철 박사의 아들로 알고 살아가다가 집밖을 외출해 수용소에 갇히게 되고 그 안에서 만나 선이와 민이 등과 탈출하게 됨.
최진철 박사: 철이를 탄생시킨 휴먼매터스라는 회사의 연구자로 휴머노이드를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선이: 장기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된 소녀 클론이라고 부르는 복제인간으로 수용소에서 만나 철이의 친구로 수용소를 탈출하지만, 휴머노이드 은신처에서 군대 공격을 받아 헤어지고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됨.
민이: 역시 수용소에서 만난 아이 휴머노이드지만 기동타격대에 의해 몸과 머리가 분리가 되고 휴머노이드 은신처에서 머리를 가지고 탈출한 철이와 민이 덕분에 다른 신체를 가진 휴머노이드로 재탄생 함.
참고 자료
작가: 김영하
출판: 복복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