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성간호학실습_케이스_자간전증 (무조건 A+가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및 관련요인
4. 증상 및 징후
5. 진단방법
6. 치료 및 간호
Ⅱ. 간호사례
1. 간호사정
2. 검사소견
3. 참고자료
Ⅲ. 간호과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한다.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이란 임신 중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 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 후에 정상화되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과 동반되어 소변에서 단백 성분이 나오거나(단백뇨) 혈소판 감소, 간 기능 저하, 신 기능의 악화, 폐부종, 두통, 흐린 시야 등의 동반 증상이 생기면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이라 하며 이는 질병이 더 진행한 형태이다. 자간증이라는 것은 임신 중에 고혈압성 질환을 원인으로 경련,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2. 병태생리
임신 중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와 관계가 있다. 만성 고혈압과 다르게 특히 초산부에게 사구체 내피세포의 병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따라서 자간전증의 주요 병리적 요인은 혈압 증가가 아니라 혈관경련에 의한 관류저하, 세동맥 수축, 혈관손상이다.
혈관경련에 의해 태반관류가 감소하면 태반에서 endothelin이라는 혈관내피세포 유래의 혈관수축물질이 생산되고, 이로인해 혈관 수축력이 증가한다. 결국, 혈관경련과 내피세포손상의 결과로 prostacyclin에 대한 thromnoxane(혈소판응집작용물질) 증가와 angiotensinⅡ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된다. 또한, 혈관 내에서 세포간강으로 수분이동(혈장량 감소, 헤마토크릿 증가)이 나타나고 혈관 내 응고가 발생한다.
3. 원인 및 관련요인
일차적으로 착상 이후 발달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태반으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며, 이것이 이차적으로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산모의 비만, 당뇨, 유전적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미쳐 질환의 상태가 더 나빠지기도 한다.
자간전증 위험인자
- 초산부
- 35세 이상의 산부
- 임신 전 당뇨가 있었던 경우
-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 전자간증 과거력
- 전자간증, 자간증의 가족력
- 비만
- 다태임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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