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주의 학습이론(퀼러의 통찰학습이론, 레빈의 장이론,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 톨만의 기호학습이론)
- 최초 등록일
- 2023.01.19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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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퀼러의 통찰학습이론
(2) 레빈의 장이론
(3)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4)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
(5) 톨만의 기호학습이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지주의는 인간 행동의 습득 ․ 조형에는 복합적인 정신적 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인지란 우리 머릿속에 일어나는 일련의 지적 과정을 말한다.
인지론자들은 행동주의자와 달리 우리 눈으로 직접 관찰 가능하지는 않지만 우리 두뇌 속에서 벌어지는 외부 감각적 자극의 변형, 기호화 또는 부호화(encoding), 파지(retention), 재생 또는 계인(recall)이라는 일련의 정보처리 과정을 연구한다.
그래서 그들은 심리학의 연구 대상의 초점을 다시 행동에서 마음으로 바꾸어 놓은 셈이다. 인간이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뇌 속에 인식할 수 있는 기제, 인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학습을 인간이 새로운 통찰, 인지구조를 획득하는 상호작용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즉, 학습은 인지구조를 습득하는 것이다.
형태심리학의 창시자는 필러(W. Kohler) 및 코프카(K. Koffka)와 같은 학자들이다. 이들은 인간이 사물을 지각하는 것은 부분이나 구성요소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전체 한다고 주장하였다. 형태(gestalt)란 배치, 즉 조직을 의미하며, 세계를 유의미한 전체로(감각적 요소 자체가 아니라) 경험한다.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의 것이다. 이들은 시간변인보다는 공간적 관계에 관심을 가졌다.
사물을 이같이 전체로 인식하기 위해 인간(혹은 동물)은 주어진 사물의 장속에 자기 나름으로 어떤 형태, 질서를 부여하는 데 이것을 베르트하이머(M. Wertheimer)는 게슈탈트(gestalt)라고 하였다. 게슈탈트(gestalt)는 혼란스럽게 보이는 지각의 장에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모종의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지각(perception)은 무엇을 안다, 인식한다는 지적 현상의 기초로서 매우 중요하다. 학습은 지각의 한 가지의 특수한 문제라 본다. 학습의 내용인 경험은 지각으로부터 출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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