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심리학

목차

1.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녕감
2. 신체적 질병과 장애
3. 노인의 정체성

본문내용

노인심리학에서는 노인이 환경에 영향과 지배를 받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는 힘과 문제해결 능력을 소지한 주체적인 창조자로 인식하고 있다. 필립(Filipp, 1987)은 노인이 창조적 능력을 소지하고 있으므로 창조적인 능력의 소지자로 재인식되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노인심리학에서 중재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노인지원은 고령노인의 심리적 ․육체적 안녕감을 지원해 주려는 총체적인 노력이다(Lehr, 1979).
1970년 이전에 학자들은 노인교육 및 심리치료는 거의 실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자 지원 방안이 등장하여 교육과 행동치료가 시작되었다. 발테스와 발테스(Baltes & Baltes, 1990)는 노화과정을 성장과 쇠퇴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상호과정으로 설명하면서 장애치료에 감각(sensoric)치료와 동작(motoric)치료를 적용하였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기능의 회복을 강조하는 생산적 노화(active aging)가 중시되면서 노년기의 '제3의 사회화(Veelken, 2000)를 위한 교육도 활성화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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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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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노인을 위한 시장은 없다 / 조지프 F. 코글린 저 / 부키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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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정신건강과 노인상담 / 홍주연 역 / 학지사 2016
노인교육론 / 임구원 저 / 지식공동체 /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