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부여된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하여 [현남오빠에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1.1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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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에게 부여된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하여 [현남오빠에게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
1. 가스라이팅
2. 여성이라는 이유로 씌워지는 프레임
3. 스토킹
4. 여성에게 강요되는 출산과 육아
5. 여성에게 강요되는 여성다움
6. 수동적 여성, 주체적 여성
Ⅲ. 결론
본문내용
‘현남 오빠에게’ 라는 소설은 ‘82년생 김지영의’ 저자 조남주 작가가 쓴 단편 소설로 여러 여성 작가들이 쓴 페미니즘 단편 소설을 묶은 ‘현남 오빠에게’ 라는 동명의 책에 실려있는 작품이다. 조남주 작가의 전작 ‘82년생 김지영’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김지영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김지영의 이야기는 현실보다 더 과장되었다.” 라는 또다른 젠더적 갈등으로도 번졌다. 이러한 논쟁들에 대해 매우 흥미있게 지켜보았고, 조남주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현남 오빠에게’ 라는 글을 선택했다. ‘현남 오빠에게’는 대학생 때 부터 ‘현남’과 연애를 하던 ‘나’는 어느 날 현남에게 청혼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현남의 청혼을 거절하는 이유를 적은 편지글의 양식을 띄고 있다. 조남주 작가는 글을 마치며 ‘여자로 사는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별일 아니라고, 원래 그렇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자주 의심합니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이 글에서 ‘나’ 역시 현남과 연애하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독자 모두에게 어쩔 수 없다고, 원래 그렇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의심하게끔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