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대한 잘못된 신념 ) 1.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고 강제로 시켜야 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2. 벌은 동기유발체로서 매우 가치가 있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3. 경쟁을 시키면 동기가 유발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 최초 등록일
- 2023.01.12
- 최종 저작일
- 2023.0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4,750원
소개글
아래 3개의 '교육에 대한 잘못된 신념'에 대해 작성
1.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고 강제로 시켜야 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2. 벌은 동기유발체로서 매우 가치가 있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3. 경쟁을 시키면 동기가 유발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목차
1.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고 강제로 시켜야 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2. 벌은 동기유발체로서 매우 가치가 있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3. 경쟁을 시키면 동기가 유발된다. - 잘못된 이유, 옳은 신념, 이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흔히들 공부는 어려운 것일수록 좋고, 강제성이 유지될수록 공부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교육 시장과 환경이 불러온 잘못된 신념이다. 모두가 초등, 중등, 고등 교육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학습법에 따라 공부하고, 배운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박혀 있는 가장 기본적인 편견은 심화 학습, 심화 문제를 푸는 학생이 더 뛰어난 학생이라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인 문제와 개념과 이론에 대한 이해가 완벽한 상황에서는 본인의 실력 향상을 위해 심화 학습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배경지식이 완전하게 길러진 개인이 아닌 상황에서도 심화 학습, 즉 어려운 공부만이 좋다는 편견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다’를 보여주는 예는 극심한 선행학습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서 선행 학습이 무엇인지 쉽게 정의한다. 선행학습이란 학습자가 국가교육과정, 시·도교육과정 및 학교교육과정에 앞서서 하는 학습을 뜻한다. 선행학습은 학습자가 실제 교육 현장에 들어가기 이전에 무엇을 배울지 검토하거나 미리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선행학습이 그저 개인의 나이와 이해 수준에 맞지 않게 어려운 공부만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대개 선행학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교과목을 떠올리면 수학을 떠올린다. 학군이 형성된 지역의 학원에 방문하면 초등학교 자녀를 데리고 간 부모는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중학교 3학년까지의 교과 과정을 모두 짚고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커리큘럼이라고 소개한다. 덧셈과 뺄셈 등 기본적인 연산 과정을 배운 아이가 3~5년 뒤에 배울 심화된 수학을 배우는 것이 과연 일반적일까? 이 기저에는 극심한 교육열과 더불어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다는 잘못된 신념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공부하는 현실에서 ......<중 략>
참고 자료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법령,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3%B5%EA%B5%90%EC%9C%A1%EC%A0%95%EC%83%81%ED%99%94%EC%B4%89%EC%A7%84%EB%B0%8F%EC%84%A0%ED%96%89%EA%B5%90%EC%9C%A1%EA%B7%9C%EC%A0%9C%EC%97%90%EA%B4%80%ED%95%9C%ED%8A%B9%EB%B3%84%EB%B2%95
고차원 동기 유발에 ‘당근’과 ‘채찍’은 무용지물, 차완용, 2016.04.19, 한국경제 경쟁 통해 흥미 유발 세로토닌 분비 팍팍, 전동혁,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9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