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에릭슨 칼 융의 삶을 기술하고 각 학자의 인간관에 대해 서술하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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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이트

2. 에릭슨

3. 융

4. 학자들의 인간관
1) 프로이트의 인간관
2) 에릭슨의 인간관
3) 칼 융의 인간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1856년 아버지 ‘야코프 프로이트’와 어머니 ‘아멜리아 프로이트’ 사이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태어났다. 장남인 그는 어머니의 사랑을 둠뿍 받고 자랐다. 그가 태어난 19세기는 자연과학의 발전이 주를 이루는 시대였다. 그래서 그는 결정론적이고 기계론적 전통을 따르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189년 그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생의 초점을 자기 자신으로 돌렸다. 이러한 결과로 그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후에 ‘아버지의 죽음이란 것은 한 남자의 삶에서 가장 의미 있으면서 결정적인 상실임을 보여준다.’라고 프로이트는 말했다.

프로이트는 신경 병리학에 관심이 있었고 “히스테리의 문제”에서 그는 남성도 질병을 앓을 수 있으며, 히스테리의 유발 요인 자체가 심리적인 것일 수 있다는 것과 환자는 그러한 히스테리를 유발한 사건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프로이트는 “무의식적 기억 과정”의 개념과 “억압”의 개념을 제시했다. 브로이어 환자 “안나 O”의 경우에서 “감정적 전이”와 “역전이”를 발견하였다. 더군다나 히스테리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에 당시의 치료법인 ‘최면’은 이러한 증상을 고치는 것처럼 보였지만, 프로이트의 신경학적 문제는 종종 다른 형태로 재발한다는 사실에 기인하며. ‘무의식’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프로이트는 ‘자기 분석’에 몰두했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감정들로 가득 차 있고, 안 좋은 기억들로 대표되는 과거의 유령과 씨름하고 있다. 즉, 프로이트의 자기 분석은 이러한 유령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자기 분석은 “어린 시절의 기억”에 의존했으며, 프로이트는 자신의 유년시절의 기억들로부터 꿈의 무의식적 소망이 점점 더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감정, 아버지와의 경쟁심, 거세에 대한 두려움 등이 모두 성인이 되어 해결되지만, 꿈과 무의식에 계속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지었다.

참고 자료

김형섭(2004). 융심리학 입문.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