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케이스스터디(양성 발작성 현기증)간호진단 5개,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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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연구 대상자 질환
2. 자료수집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환명: 양성 발작성 현기증
가. 병태생리
이석이 떨어지는 이유는 전정기관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머리를 부딪힐 때의 충격으로 이석을 고정하는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이며 그렇게 떨어진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서 발병한다.
전정미로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부정확하게 인지하게 되며, 뇌간과 대뇌 피질에서의 구심성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특히 전정반사의 저하는 어지럼증과 평형장애를 유발하며, 위치감각과 시력 저하 또한 노인에게 어지럼증을 유빌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 밖에도 당뇨병, 고혈압, 추골기저동맥 순환부전 등 노인에게 흔한 실환과 항고혈압제, 항우울제 등 노인이 흔하게 복용하는 약물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된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나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양성돌발체위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편두통, 뇌혈관질환 등이 있다.
나. 임상증상
어지럼증(diziness)은 본인이 혹은 주변환경이 움직이는 것 같이 느끼는 감각으로, 대개 오심, 구토, 인구진탕증, 비틀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말초전정장애로 보이는 양성돌발체위현훈은 60세 전후에 빈도가 가장 높고, 뇌경색은 60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아진다. 아침에 일어날 때, 저녁에 자리에 누울 때, 침대에서 돌아눕거나 머리를 감기 위해 고개를 숙이거나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고개를 들 때 증상이 유발된다면 양성돌발체위현훈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메니에르병이나 뇌졸중, 심장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은 자세나 움직임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다. 진단검사
어지럼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안구운동, 소뇌기능, 보행기능에 대한 검진이 중요하다. 말초어지럼증은 정상인 귀 쪽으로 쳐다볼 때 안구진탕증이 심해지고, 시야를 고정할 때 완화되며, 정상인 귀의 반대로 넘어지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