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 바람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를 읽고 간호사 업무와 존엄한 죽음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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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간호학
주제: 『숨결이 바람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를 읽고 간호사 업무와 존엄한 죽음에 관한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상은 불공정하다. 누구나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일 것이다. 그나마 평등한 것이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인데 이제 시간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돈 있는 사람들은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 편리함을 사고 시간을 단축시켜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것을 한다. 그나마 가장 공정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죽음이다. 모든 인간에게 죽음은 언젠가 다가올 수밖에 없다는 점에 그렇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누구나 죽음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은 없다. 옆에서 목격하거나 죽을 뻔한 사람은 있어도 말이다. 죽음이 무서운 것은 경험해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에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죽음으로 하여금 무력감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다.
책 ‘숨결이 바람이 될 때’는 그런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이 매우 인상 깊었다. 사람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러니 인간의 숨결이 바람으로 돌아간다는 것에서 죽음을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에 대한 짐작이 느껴졌다. 이러한 비유를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참고 자료
10년 새 자살률 100% 증가한 한국에 무슨 일이 있었나?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338
구의역 6년, 여전히 반복되는 ‘외주화된 위험’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