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중 한 그룹을 택하여 핵심내용을 요약한다. 교재 3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유가 사상과

목차

1. 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서술한다.
2.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중 한 그룹을 택하여 핵심내용을 요약한다.
3. 교재 3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유가 사상과 도가 사상 중 하나를 골라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서술한다.

본문내용

1.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
1) 홉스
계몽주의 철학자 토마스 홉스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기보존의 충동을 가지고 태어나고 자기보존의 충동에 의해서 모든 행동을 하게 된다고 보았다. 도덕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순수한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서 타고난 욕구가 사라진 사람은 감각이 멈춰버린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인간의 첫 번째 성향으로 파악한 욕망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행할 뿐이고 이것은 죽음에 의해서만 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욕망 때문에 인간은 그냥 두면 전쟁에 휩쓸리게 되는(모두가 자기보존에만 몰두할 때)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이 투쟁상태에서는 자기보존이 안 되기 때문에 국가에 의한 구속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일정 부분 넘겨주는 사회계약을 맺게 된다. 이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보았다.
홉스는 미래를 궁금해하는 인간의 욕구는 끝없는 공포에서 나온다고 했다. 죽음과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빈곤상태, 그 외에 다른 여러 사건에 대한 공포 등은 잠시라도 멈추지 않고 편하지 않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 앞에서 그저 인간은 잠들어 있을 뿐이라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다산 칼럼] 홉스가 먼저 말한 ‘관성의 법칙’, 김은정, 한국경제신문, 2012.09.17
데이비드 흄 경제 번영은 상호작용의 산물...자유무역은 윈윈게임, 민경국 교수, 한경사회,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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