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서평_양식 서평 독서감상문

목차

1.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 저술목적
2.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 핵심내용
3.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실천사항
4. 생각(나는~라고 생각한다)/주장,평가
5. 이유(왜냐하면)/내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6. 결론(그래서 나는 ~라고 생각한다) 2%평가(책의 아쉬운점)

본문내용

누구나 지지부진한 삶을 원치 않는다. 지지부진한 삶을 사는 것은 삶을 지치게 만든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달리기를 계속하는 것과 같이 지루하고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서 무엇인가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지만, 누구나 쉽게 시작을 하지 못한다. 저자는 누구나 시작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짚어준다. 그리고 시작할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를 만들어준다. 바로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해야 변화도 할 수 있다. 시작해야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운 때문에 안 된다, 남 때문에 안 된다, 외부의 환경 때문에 안 된다, 어린 시절의 문제 때문에 안 된다, 이웃 때문에 안 된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남 때문에, 환경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작을 안했기 때문에 안되는 것임을 객관적으로 깨닫고 인생에서 벌어질 일들은 우리와 무관한 일이지만, 그 사건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100퍼센트 나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즉 변화를 위해서, 시작해야 하고 해법을 남과 환경이 아닌 나의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어찌되든 인생은 흘러가고, 우리는 늙기 마련이다.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저자는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더 늦기 전에, 더 후회하기 전에, 더 괴로워지기 전에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이것은 의지의 문제이고 의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나의 삶을 개선하고, 개척해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게으른 것, 동기가 부족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냥 의지박약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변화를 저해하는 것임을 알려주며 어떻게 우리가 의지박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일깨워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