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 공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재정난은 세금징수로 이어지고 있는데 공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1.06
- 최종 저작일
- 2023.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4,75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COVID-19 이후로 대한민국 취업 시장은 그 전보다 매우 치열해졌다. 그리고 많은 중소기업 혹은 사기업은 재정난을 겪을 수밖에 없었고, 재정난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해결법은 인력을 감축하는 것이었다. 뉴스에 이런 상황을 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사기업보다는 공공기관 혹은 공기업의 취업에 더 몰리게 되었다. 그 외에도 사기업에서의 실적 압박, 몇 년 전부터 직장을 고르는 요소 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의 보장 등을 얻기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또한, 사기업은 정년까지의 보장이 없는 편이지만,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정년까지 보장되니 사기업보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COVID-19 이전 정부에서 청년의 실업률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인력을 대폭 확충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던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인력의 확충에 주력했다.
하지만 이는 독이 되어 돌아왔다. 사기업은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인력을 감축하는 과정 중에서도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인력을 확충했고, COVID-19에 힘입어 경제 성장은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재정난을 면하지 못했다. 현재 대표적인 예로 한국전력이 그렇다. 한국전력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매년 평균 1,544명의 정규직을 채용했다.
참고 자료
부채비율 200% 넘는 공기업 '정조준'…자산매각 잇따를 듯, 전경운, 백상경, 매일경제, 2022.06.29.
"일자리 늘려라" 한마디에…한전, 경영난에도 매년 1500명 뽑아, 도병욱, 정의진, 한경코리아마켓, 2022.06.21.
정부, 부채 583兆 공공기관 정상화 칼 빼들어…한전·코레일 등 재무위험 평가 실시, 이민아, 박소정, 조선비즈, 2022.06.03.
탈원전 폐기 공식화, 2030년 원전 비중 24%→33% 늘린다, 김형민, 동아일보, 2022.08.31.
한국전력기술이 준비하는 미래와 혁신 성장 전략, 이배수, 아톰안테나, 2018.07.13.
끝없이 추락하는 관광산업…"코로나 1년 만에 30년 전 수준으로", 이선우, 한경문화,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