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운론 )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1.0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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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단모음, 음소의 정의
2) 표준발음법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견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어의 모음은 조음기관의 장애 없이 성대의 진동만으로 홀로 발음이 가능하다는 점이 자음과는 구별되는 차이점이다. 자음은 모음의 도움없이 음절을 이루어 소리값을 결정할 수 없으며 모음은 홀로 음절을 이루어 발음이 되기 때문에 모음은 한국어를 공부하는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외국인의 경우 보편적으로 모음부터 접하게 된다.
한국어의 모음체계는 이중모음과 단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모음은 조음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의 조음동작으로 만들어지며 이중 모으은 두 가지의 조음동작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단모음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음소 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본 레포트를 통하여 단모음의 음소 수에 관하여 표준발음법의 기본 견해와 다른 견해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단모음, 음소의 정의
(1) 단모음
모음 중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입술이나 혀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소리의 처음과 끝이 같은 모음을 뜻하며 조음동작이 한 번인 모음이다. 단모음은 전체 10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혀의 위치(혀의 앞뒤, 혀의 높이) 즉, 입을 벌리는 정도와 입술의 모양에 따라 구분된다.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입술 모양, 혀의 위치가 고정되므로 말소리는 조음 과정에 따라 자음과 모음으로 구별 되며 그중 모음은 기류가 구강의 중앙의 통로에서 방해를 받지 않으며 낼 수 있는 소리이다.
참고 자료
한국어음운론, 강옥미, 태학사, 2021.
국어음운론의 기초, 임석규, 역락, 2021.
한국어학과 한국어 방언학의 문제점과 그 대안, 최명옥, 국어학회, 2016